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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풀이/역사 사료와 데이터

조선 왕조 최장기 기록을 가진 신하들

     각종 최장기 기록들


 1] 가장 오랫동안 벼슬에 있었던 인물은 ?

     조선말엽의 정원용 으로서 20세에 급제하여 마지막 영의정을 지낼 때까지 72년간을 관직

     있었으며  그는 지극히 검소하여 청백리에 올라있기도 하다.


 2] 호조판서를 최장기간 지냈던 인물은?

     영의정 정태화의 후손인 정홍순으로 무려 11년간을 호조판서로 재임한 유일무이한 인물.

     그는 재정문제에 대한 당대 제일인자의 명성을 날렸다.


 3] 벼슬의 꽃인 홍문관 대제학을 최장기간 역임한 인물은?

     당대의 대문장가 서거정[달성서씨]로 23년간을 재임했다.  


 4] 가장 여러대의 임금을 보좌한  사람은?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까지 7대의 임금을 보좌한 김세민[경주김씨]으로

     70년동안 봉직하면서 7대의 임금을 보좌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5] 조선시대 역사 인물중 가장 장수한 인물은?

     여중추부사 권황[안동]과  죽림칠현의 한사람인 홍유손으로 모두 99세까지 살았다.


 6] 가장 귀양살이를 오래한 사람은 누구일까?

     다산 정약용으로 28세때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나 종교문제로 19년간 강진에 유배됨.


 7] 예조판서에 최장기간 봉직한 사람은?

     범옹 신숙주로 무려 15년간 예조판서에 재임하는 기록을 남겼다.

     그는 뛰어난 어문학자로서 7개국어에 능통했으며 외교문서는 거의 신숙주의 손을 거쳤다.


 8] 일인지하 만인지상인  영의정에 가장 오래 재임한 인물은?

     유명한 재상 황희정승으로 지속적으로 18년간을 재임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그는 조선 제일의 청백리 관료이자  가장 대표적인 신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