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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흥신소 시즌 2 이야기....

흥신소 시즌 2 이야기....

은재는 골드 카드를 뿌리며 황금을 찾기 시작하고...

황금을 찾지 못한 은재... 4인방은 이제 만화가게 용수의 추천으로 명탐정을 고용한다. 은재는 대학 기부금을 포기하고 일년에 24억을 투자하여 사람들을 고용하는데... 황금은 과연 어디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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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반드시 이 안에 있어...

  우리는 셋트로 계산해주세요.

명탐정들이 수소문한 결과, 1896년 명성황후의 죽음 이후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면서 고종의 보물 지도가 러시아로 넘어갔음을 알게된다.

명품 은재는 다시 돈을 써 최고의 로비스트들을 고용하여 러시아로 출발하는데.... 로비스트들은 아프로비스탄으로 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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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재... 생각보다 돈이 많다... 이제 황금찾기 시즌 2는 세계로 나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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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라샤는...

한편 아라샤는 러시아쪽으로 간다는 말에 중학교 이후 잃어 버렸던 영매의 힘을 되찾게 된다. 만주와 연해주, 길림성 지역을 지나면서 어렴풋한 기억을 찾은 아란샤는 자신의 힘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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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난 전쟁에 타로마스터였어... 나에게는 4장의 신물 카드가 있었지.... 아... 그런데...

그 중 똥개놈이랑 날아다니는 닭은 더운 여름날 보신탕이랑 삼계탕으로 끓여먹었구... 거북이는 술담가 먹었지... 겉멋만 든 용이 한 마리 있었는데 무슨 이무기 영화찍는다고 미국에 갔었지? 맞어...

자신의 존재를 어렴풋이 알게된 아란샤는 보물과 함께 4장의 신물카드 역시 찾으려 하는데... 그 중 하나는 이미 만화가게 속에서 봉인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바로 슬램덩크의 <강백호>... 아란샤가 찾는 나머지 3장의 카드는 과연 어디 있을까?

무열은 은재와 함께 아프로비스탄으로 떠나고, 아란샤와 용수는 카드를 찾아 떠나는데....

말이 안되네요... ㅋㅋ 그래도 어떻게든... 시즌 2 안될까요?

  태왕사신기는 CG 10분짜리가 15억이라던데... 흥신소는 은재가 아무리 돈 많아도 작품비용이 안나오네요... 하지만, 흥신소도 블럭버스터 계열에 들어갑니다. 무열이의 한마디가 위안이 되네요...

   " 형 우리는 정말 대단해. 어떻게 실수가 블럭버스터야..."
 
   ㅋㅋㅋㅋㅋ.

  아.. 내 블로그가 망가지고 있네요... 요 며칠간 역사이야기를 안 적고, 얼렁뚱땅 흥신소 글만 적었더니.. 블로그 유입 검색 1위가 <이은성>이라니....  좋아해야 하나 반성해야 하나... 사람들이 올린 역사 글은 안 읽고.. ㅋㅋ

   블로그 들어오는 단골 손님들이 놀라시겠넹... 내 블로그가 daum 대표 블로그라서 <이은성>이라고 다움 검색을 하면 무조건 블로그 자료는 내 자료가 검색창에 떠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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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시청률은 안나와도 확실히 배우들 인지도에는 영향을 주는 군요. 지금까지 검색어 100위 안에 없던 은성양이 흥신소 하는 시간이 아니더라도 검색에 포함되는군요. 50위 권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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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움에서는 배우와 드라마 트랜드 성향까지 분석해 주는군요. 처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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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슬픈 일은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 예지원, 류승수가 순위안에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