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렁뚱땅 흥신소 - 은재의 조직 가입기
은재가 처음 이사오던 날, 은재가 명품댁인 것을 안 한 흥신소 직원들은 결심했다.
돈 한푼 없는 이들은 명품댁에게 단무지도 권하지 못하고 의뢰를 받아들이는데...
그러나 순진한 명품댁이 어찌 닳고 닳은 꽃뱀을 상대하겠는가?
은재는 이들의 마수를 벗어나기 위해 흥신소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인질이 된 순간 또다른 음모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그들의 보스는 사실 주인집 아저씨였던 것이다.
그러나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명품댁은... 아란샤를 의심하고...
아란샤는 눈물 연기와 화내는 연기로 다시 명품댁의 마음을 녹이는데....
결국 아란샤의 눈물에 녹은 명품댁은... 모든 이들에게 모든 보상을 하는데...
결국 명품댁은 꽃뱀의 마수에 속아 이들은 함께 보물을 찾기로 결심하고 나서는데...
이렇게 하여 이들 4명은 함께 보물찾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앞으로 이들에게는 어떤 난관이 있을까? 그리고, 보스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자 그럼, 지금부터 얼렁뚱땅 흥신소 10회 이후의 이야기를 보면서 보스의 의도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 1회에서 9회까지의 이야기,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