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서울대 입시교육 혁신의 중장기 비전 내놓았다.

안녕하세요.

두드림연구소 효원쌤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날씨죠? 이럴 때 일수록 모두 감기 조심 하세요^^

서울대가 입시교육혁신의 중장기 비전을 내놨다는 기사가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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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인문·자연계열 교차지원을 확대하고 전형 개수와 평가 요소 등을 간소화하는 등 입시 제도의 변화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대는 교내 법학대학원백주년기념관에서 ‘미래교육기획위원회연구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법인화 이후 입시 제도와 학부·대학원교육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의 기틀이 될 장기적 비전을 내놨다.

보고회에서는 앞으로 학생 선발에서 대입 전형 개수 축소와 중복 평가요소 배제등 간소화, 인문·자연계열 교차 지원 확대, 입학사정관제 평가 기준 공개와 자체평가 시스템 도입 등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학부 교육에서는 1학년 신입생 교육 강화와 예체능 등 비교과활동 교육의 변화, 재수강 기준 강화 등이, 대학원 교육에서는 논문심사제도 개선, 학부와 대학원 과목교차 수강제도 활성화 등이 장기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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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데요

입학사정관제의 평가 기준 공개를 하면 이제 포트폴리오 작성의 중요성이 더 크게 대두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자체평가 시스템 도입, 한마디로 예전 본고사같은 서울대 자체 시험을 지겠다는 걸로 들립니다.

앞으로는 학생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고 평가하지 않으면 포트폴리오나 자기소개서의 작성이 너무나 힘들어지겠죠??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어지는 부분입니다.

서울대가 움직이려고 하니 앞으로 다른 대학들의 입시경향의 변화 추이도 지켜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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