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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보일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생들이라면 관심이 많을 것 같은

인성검사 채점용 OMR 프로그램입니다.

뭐... 이걸 올려봤자 취준생인 내가 어따 써먹어?

라고... 투덜대겠지만...

어쩌겠어요... 저희 회사가 이런 걸 개발하는 곳이라

수업은 저희 연구원 말고 NCS 강사님들에게 문의해주세요 ㅠㅠ

 

 

일단,

기업에서 제작해서 활용하는 인성검사는 

대기업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검사가 있겠고

(자체적으로 만들더라도 대부분은 전문가를 섭외해서 제작합니다.)

협회나 전문업체에서 만든 인성검사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죠.

 

 

중요한 것은 인성검사의 목적입니다.

금융권(은행 등) 같은 곳에서는 인성검사를 단순히 적부용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적부용이란, 검사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합격, 불합격만 판단하게 하는 건데요.

적부는 최소 총점 기준(보통60점)에 미달하면 탈락이거나

또는 각 항목 중 특정 부분에서 점수가 미달이면 탈락인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특정 부분이란, 예를 들어 공기업 공단 같은 곳에서는

애사심(애국심), 조직적합도 같은 항목이 중요하겠죠?

인성검사에 특정 항목이 40점 이하이거나,

아예 한 영역이라도 40점 이하이면 평균 60점 이상이여도 과락시키는 겁니다.

이 때 적부평가는 인성이 적합, 부적합만 판별하므로

합격(통과?)만 되면

다른 필기시험이나 면접 점수 등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지금 파일도 과거 적부용 채점 프로그램이에요.... (220문항용)

220문항일 때 문항 순서나 소영역이 바뀌더라도 무조건 적부 채점이 가능하도록

수정되어지는 거죠.

 

 

C4DLL.DLL

libxl.dll

omr.exe

omr.ini

omrapi.dll

 

 

조금 복잡한 인성검사는

해당 기업에서 직접 항목을 넣어서 항목별로 평균을 내고

총 평균까지 계산해서 다른 시험 점수와 함께 점수를 내는 방식인데요.

요즘은 다양한 검사를 통계내서 한번에 합격자를 추려내기 위해

온라인 방식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대기업이나 채용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공기업에서는

인성검사를 오프라인으로 치르고 다시 온라인에 답지를 입력하는 시스템도 있고

소규모 10인이하 채용을 할 경우에는

그냥 오프라인으로 필기시험식으로 치르기도 합니다.

 

 

여기서 인성검사는 기업의 특성에 맞춰서 직접 항목을 정하기도 하고

위탁업체가 만든 검사지를 그냥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인성검사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창의성, 직무적합도, 조직윤리,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 등

NCS에서 강조하는 영역들이 많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또 일부 인성검사에서는 허위도 검사(또는 신뢰도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허위도 검사란,

일부러 비슷한 유형의 문항을 반복적으로 풀게 하는데

의도적으로 좋은 답만 추리려는 응답자들은

특정 문항에서 서로 반대되는 답을 고르게 됩니다. 

그럼 안되겠죠? 

 

물론 인성검사가 전공 시험처럼 어렵지 않아서

인성검사 때문에 떨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시험보는 기업의 경향에 맞는 문항들을 접하다 보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인성검사를 두려워 하는 이유는

일부 기업의 인성검사가

다른 필기시험과 달리 베일에 가려진 경우가 많아서요... ㅠㅠ

예를 들어 한국사는 60점 이하면 과락이다라고 써 있지만

인성검사는 무슨 항목을 못 보면 떨어지는지 공개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있거든요...

대충 생각없이 찍으면 떨어지겠구나 유추하는 정도?

반면 공개하지 않는 다는 건 웬만하면 떨어지지 않는다는 뜻도 됩니다.

(인성검사에서 팍팍~ 떨어뜨릴 경우 적부, 과락, 기준점수 등을 공개하겠죠?)

 

이상 오늘도 운이 연구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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