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법사
진정법사는 신라 사람으로 출가하기 전 졸오(병정)에 소속되어 있었다. 집이 가난하여 장가도 들지모샇고 부역에 동원되었는데, 역을 지고 남는 시간에 날품팔이를 하여 홀어머니를 공양하였다. 집에 있는 재산이라고는 한쪽 다리가 부서진 솥 뿐이었다. 하루는 어떤 스님이 문 앞에 와서 절을 짓는데 필요한 것을 구하자 그 어머니는 이 솥을 시주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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