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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서적색인실(HISTORIA BOOK LINKS)

역사 서적 링크 색인

이 색인실은 역사 서적에 대한 링크 색인실입니다. 2008년 1월부터 자료를 올리고, 2008년 말까지 색인 자료를 1차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꼭 해야할 작업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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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 기준

1. 사이트내에 올린 글에 참조 자료와 참고 서적이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역사 색인으로 서적 목록을 만든 후 관련 글에 대한 참조 자료로 이 색인된 서적들을 링크로 올리려고 합니다. (색인된 서적들은 티스토리의 지난 글 목록 첨부하기 등을 이용하여 관련 글 자료를 등록하려고 합니다.)

2, 색인은 일반 포털 사이트나 인터넷 서점의 소개 정도의 색인이 아니라, 책의 장단점과 특징, 책 속에서 재미있는 부분에 대한 발췌, 책을 읽을 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기준점을 주관적으로 적어가면서 색인하려고 합니다. 특히 연작은 각 권당으로, 챕터가 있는 책은 챕터당 특징으로 세분하여 색인해보려고 합니다. 단,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수준을 고려하여, 서술은 책의 대강의 흐름을 잡을 수 있는 부분에서 멈추겠습니다.

3. 사이트내의 관련글들에 대한 링크를 올리기 위해 색인된 자료들은 시대사나 분류사 별로 재색인하는 작업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일반 포털사이트나 인터넷 서점에서 제공하는 책 소개의 형식을 버리고 중요한 주제나 요점 형식으로 색인하겠습니다.

4. 사이트내 전체 글 안에서 주요 단어의 키워드 설정과 함께, 색인된 서적들도 관련 글에서 키워드로 클릭하여 <주제별 모음>으로 볼 수 있도록 티스토리 키워드 기능을 이용해볼까 합니다. (막상 해보려고 하니 티스토리 기능이 무궁무진하네요... ㅎㅎ)

2008년은 아마 자료 색인을 위한 서적 등록과 해설로 사이트 포스팅의 한 해가 가지 않을까 싶네요. 읽은 책들이 너무 적어서 얼마나 색인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2008년 이후에도 꾸준히 책들에 대한 색인 목록은 계속 만들어볼까 합니다.

색인이 있어야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고 인터넷 상에서 역사자료를 인용하고 링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역사 자료 모으고 찾아 쓰기에 너무 편리한 공간이긴 하지만 준비작업이 너무 방대하기도 하네요. 서적색인과 역사색인 모두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개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