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로 대학가자 : 2차 8월 검정고시의 의미(사관학교 진학,적성고사)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검정고시로 대학가기 시리즈

그 6탄을 올려보려해요.

오늘은 2달 앞으로 다가온 2차

8월 검정고시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히

써볼까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1차 검정고시가 5월에 치뤄졌지요.

그럼에도 2차 시험 일정에는 변동이 없어요.

검정고시 올백을 위해 2차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짧아진 시간 덕분에 마음이 어수선 하겠어요.

그러나 이럴때 일수록 전략적 학습이 필요해요.

가끔 어떤 부모님들이 연락하셔서 꼭 98점 이상

되야하는가를 질문하실때가 있는데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물론 수능과 논술, 적성을 같이 준비하거나

대안학교에서 나름의 포트폴리오를 쌓은 친구들은

꼭 평균98점 이상 맞을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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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등급이 바탕이 되어주고 논술이 되면 검정고시 성적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이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검정고시

수험생들은 수능을 미쳐 준비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면 전형의 제한도 있고 더불어 내신 비교등급에서의

문제가 있어서 웬만하면 올백을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검정고시 필승 전략은 무엇일까요?

일단 과목의 선택과 집중이 중요해요. 1차에 집중할 과목

2차에 집중할 과목을 나누어 분할 학습을 진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검정고시의 난이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고

내신이나 수능에 비해 암기 영역이 많기때문에 전략적으로

준비한다면 기본이 있는 학생에 한해 1년이면 검정고시

준비는 끝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생각보다

긴시간을 준비해야할 수도 있기에 검정고시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요.

더불어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적성도 같이 하면

좋은데요. 이유는 적성고사는 검정고시와 가장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 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수능을 같이 준비

했다면 사관학교진학에도 검정고시가 유리할 수 있음을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육사,해사,공사 사관학교의

시험은 면접과 지필 그리고 체력과 수능인데요.

지필고사가 검정고시 준비와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검정고시만 치루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능도 같이 준비하는 것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수 있다는 것을 이제 검정고시를 시작하는

학생과 부모님들은 꼭 기억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더운 여름이 다가옵니다.

8월 2차 시험을 전략적으로 잘 준비하여

모든 수험생들이 만점 맞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검정고시로 대학을 가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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