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하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세유럽의 신분제 교설 중세 유럽의 신분제 교설 1. 보름스主敎 부르카르트(Burchard, Bishop of Worms): 신분제에 관한 설교, 1008-1012 ... 최초의 인간이 범한 죄로 인하여 인류에는 신의 뜻으로 隸屬의 罰이 과해졌다. 그리하여 신이 보시기에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는 자들은 자비를 베풀어 타인에 예속하도록 하였다. 세례의 은혜로서 모든 신자들에게서 原罪가 벗겨졌지만, 정의로운 神께서는 인간의 삶을 다음과 같이 구분하였다. 그리하여 어떤 사람은 隸屬人(servus: 奴)으로 다른 사람은 主人(dominus)으로 만들었는데, 이로써 奴는 그 주인의 힘(postestas)으로 나쁜 짓을 할 가능성이 줄어들게 되었다. 2. 캉브레의 主敎 게르하르트(Gerhard, Bischop of Cambrais): 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