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번주말 거의 열흘만에 코로나19 감염자수가
30명 대로 줄어들었다고 해요..
실은 한달 여 전만해도 한자리숫자로 떨어져
아..이제 마무리가 되나보다~
한 적도 있었는데 말이죠..
가을이 되면 한차례 더 고비가 있다고는 하지만 지금 당장 아이들이 하루라도 마음놓고 등교하며
1학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빨리 이사태가 마무리 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다른 학년은 그나마 어찌저찌 여름방학을 맞이하고
다시 한번 2학기를 기대해 볼만도 한데요,
현재 고3들이 가장 걱정인게 사실이겠지요..
올해 대학입학 수시 원서접수를 3개월 앞두고
대학들이 전형계획을 잇따라 변경하면서
걱정은 더욱 깊어지고 있어요ㅜㅜ
코로나19 로 입시에 불리해진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속속 구제책을 내놓고 있는 것이지만,
오히려 혼란을 만들고 있는게 아닌지..
미리미리 변동되는 입학전형을 잘 체크해야 겠습니다.
출처 이데일리뉴스
서울대는 학종으로 뽑는 수시 지역균형선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종전 `3개 영역 2등급 이내`에서 `3등급 이내`로 변경했고,
연세대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수상경력·창의적체험·봉사활동 실적을 반영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중앙대는 수시 학종 비교과 봉사실적 기준을 종전 25시간에서 20시간으로 축소키로 했습니다.
위의 3개 대학 말고도 수시 전형에 있어서 변경계획을
내놓고 있는 대학교는 계속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9월23일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주요 대학들이 잇따라 고3 구제책을 내놓자 학생·학부모들은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6월 모의평가 뒤에는 학생부 비교과(자율·동아리·진로·봉사활동 등)에 주력하려
계획하는 학생들이 많고, 재수생들과의 이런 부분에 대한
차이가 분명 있을거라는 불안감까지..
문제는 앞으로 어떤 대학이 어떤 변경안을 발표할지 알 수 없고, 코로나 여파로 1학기 비교과 활동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은 고1·2학년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이제는 고3뿐만 아니라 모든 고등학생들이
목표한 대학과 진로를 위해서는 입시전형을 미리미리
잘 파악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요새 문의가 너무 많은 상황인데요,
힘든 입시준비생들을 위해 저도
힘을 실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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