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풀이/히스토리아 역사 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메르인들이 만든 최초의 문자 - 쐐기문자(설형문자), 레부스 체계의 등장 최초의 문자.... 수메르인의 내딛음.... "인류가 지구상에 와서 살다 간 것은 백만년이다 되지만 문자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6천년밖에 되지 않는다." - 로네 에티앙블 - 인류가 수없이 많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떤 방식으로 서로 대화를 했을까요? 기호, 그림, 수화 등 많은 수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자라는 것이 쉽게 나타나지 못하였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자가 나타나려는 그 집단이 모두 긍정할 수 있는 공식적인 상징체계가 있어야 하고 또 그것이 사회적으로 합의를 보아야 합니다. 그러한 합의는 하루아참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시간을 거쳐가면 서 이루어진 것이지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가장 오래된 문자는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인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고대 수메르 지방은.. 더보기 윤계선의 달천 몽유록에서 한 소절... 성인의 글은 찌꺼기이다... 윤계선의 에서 한 소절.. 윤계선의 달천몽유록 이라는 작품을 읽다가 역자의 각주에 너무 가슴에 와 닿는 말이 있어서 한 소절... 옛날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에 환공이라는 임금이 글을 읽고 있었다. 수레바퀴를 만들던 목수가 임금에게 이렇게 물었다. 환공이 말하기를 라고 하였다. 목수는 그 말을 듣고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환공은 무슨 뜻인지 몰라 목수에게 다시 물었다. 목수가 말하기를, ---------------------------------------------- 별 이야기 아닌 것 같은데... 감동 받은 이유는? 글이라는 것은 쓴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 때문이 아닐까? 우리가 어떤 책을 읽다보면 그 책의 내용은 자신의 관점에서 이해하게 된다. 포스트 모던 학자들은..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