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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퀴즈 (2011. 3. 15. 화요일)

오늘의 주제 : 일제시대 남촌이 북촌을 앞서가다!

***** 다음 지문를 잘 읽고 물음에 답하세요 *****

조선인 최초의 백화점

1883년, 일본이 통상장정을 맺을 무렵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상권은 육의전이 있었던 종로를 중심으로 번영하고 있었다.

일본은 조선의 상권을 빼앗기 위해 종로의 남쪽에 일본 상인들을 불법으로 진출시켰다. 오늘 날 명동 일대인 <진고개>를 일본 상업의 중심지로 만든 것이다. 진고개란, 비만 오면 땅이 질퍽해진다는 뜻으로 빈민이나 샌님들이 모여 살던 험한 땅이었다.

1894년 동학농민전쟁 때, 일본은 한반도 주도권을 놓고 (1) ___ 과 전쟁을 벌였고, 1902년 러시아마저 물리침으로서 (2) ___ 조약을 맺고, 한반도의 주도권을 차지하였다.

이 두 전쟁을 계기로 3-4만명의 일본 상인들이 조선으로 몰려왔다. 일본의 식민지배가 시작된 뒤 이 곳에 도시 계획이 시행되면서 일본인 거주지가 북쪽의 종로를 압도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종로일대의 전통상권을 북촌, 명동 일대의 일본 상권을 남촌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남촌에서는 오복점으로 불리는 포목점에서 면제품과 공산품을 주로 팔았는데, 1920년대부터는 백화점이라는 것이 등장해서 북촌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특히, 조선 사람이 세워서 경영한 최초의 백화점은 신태화가 운영한 (3) ____ 백화점이다.

일본은 (4) _____을 경계로 본정(충무로), 명치(명동) 등 남촌과 종로를 중심으로 한 북촌을 나눠두었다. 그리고 정책적으로 종로를 차별하였다. 일본은 (4) ____을 준설한 흙으로 종로 거리를 덮어두었기 때문에 한여름에 악취가 심했다.

당시 외국인들은 이렇게 말했다. 북촌은 버섯들이 모여있는 것처럼 보인다. 전통 한옥과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있었지만 밤거리가 음산하다. 남촌은 깨끗하게 포장되어 있는데 서양의 신도시와 같다.

 

1. (1)에 들어갈 나라와의 전쟁 결과 일본과 이 나라는 조선에 문제가 생겼을 때 동시에 출병하고 동시에 물러간다는 약조를 하였습니다. 어느 나라와 전쟁을 한 것일까요?
① 명나라    ② 청나라    ③ 베트남    ④ 미국    ⑤ 영국

 

2. (2) 에 들어갈 조약의 핵심 내용은, <러시아는 더 이상 조선의 내정을 간섭하지 않는다> 입니다. 일본이 러시아를 제치고 조선의 정치, 경제권을 장악하게 된 이 조약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① 포츠머스 조약      ② 시모노세키 조약      ③ 베이징 조약
④ 비사조약            ⑤ 경성 조약

 

3. (3)에 들어갈 백화점은 드라마 자이언트의 무대가 되기도 했던 화려한 백화점입니다. 일제시대 건립되어 1980년대까지 서울 중심가에 위치한 최고의 백화점으로서, 대기업에 의해 운영되었던 이 백화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① 롯데 백화점           ② 미도파 백화점         ③ 조지아 백화점
④ 신세계 백화점        ⑤ 화신 백화점

 

4. (4)에 들어갈 하천은 서울 북촌과 남촌을 나누는 경계입니다. 1411년 조선에서는 개천도감을 설치하여 자연하천인 이곳을 정비하여 홍수를 막고 이 이름을 처음 사용했습니다. 이후, 세종대왕이 측우기를 설치하여 수위를 측정한 곳입니다. 그러나 1930년대 복개사업과 1970년대 고가도로설치로 오히려 환경악화를 초래했고, 이명박 정권에서 복개와 고가도로를 철거했으나 인공호수라고 비난받기도 하는 이 하천의 이름을 정확한 3음절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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