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의 축출
왕 16년 647년, 봄 정월에 비담과 염종 등이 난을 일으켰다. [여자 임금은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없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이 군사를 일으키니 여왕은 이기지 못하였다. 8일에 왕이 죽었다. 시호를 선덕이라 하고 낭산에 장사지냈다. 삼국사기 권 5, 신라본기, 선덕왕 16년 ------------------------------------------------------------------------------------- 사료해석 : 선덕 15년 당에 군사적 구원요청을 했으나, 선덕여왕이 실패하자 비담, 염종 등 진골계 유력 귀족들이 난을 일으켜 선덕여왕을 죽인 사료입니다. 그러나, 김춘추 등의 수습으로 다시 진덕여왕이 왕위를 계승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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