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남사 이맥전 서문
동이의 모든 나라 중에서는 조선이 제일 크다. 그들은 기자의 감화를 받아 그들이 쓰는 기물들이 오히려 예악의 법도가 있다고 한다. 위나라 때 조선 동쪽은 마한, 진한의 붙이로서 때때로 중국과 통하여 진나라가 강을 건넌 뒤로부터 바다를 건너 사신을 보내 왔다. 또 고구려와 백제가 잇는데, 이 나라들은 송나라, 제나라 사이에 항상 조공을 바쳐 왔으며, 양나라가 일어난 뒤로부터 더욱 더했었다. 부상국은 옛날에는 듣지 못하던 것인데, 양나라 보통년간에 도인이 저쪽으로부터 왔으며, 그 말은 원본에 더욱 자세히 실려 있기로 이것도 겸해서 여기에 기록해 둔다.(南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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