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백 회의
일은 반드시 무리와 더불어 의논했다. 이를 화백(和白)이라 하는데 한 사람이라도 이의가 있으면 통과되지 못했다. - 신당서 220, 열전 145, 동이 신라 - 큰 일이 있으면 여러 관료들이 모여 자세히 의논한 후 결정한다. - 수서 권 81, 열전 46, 신라 - |
사료해석 : 초기 신라의 만장일치회의인 화백회의의 사료입니다. 초기 신라의 귀족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것으로, 백제의 정사암, 고구려의 제가와 함께 만장일치적 귀족사회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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