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퀴즈풀이/역사 사료와 데이터

수나라 시대의 주요 지도, 도표(VER 1.0) 중국 수나라에 대한 주요 지도 모음입니다.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더보기
위진남북조 시대의 지도 모음(1.0)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위진남북조 시대의 지도와 도표 모음입니다. 빠진 부분은 계속 업데이트 합니다. 더보기
중국 여인들의 나라 시기별 복색 중국 여인들의 나라 시기별 복색 위에서부터 수, 원, 위진남북조, 송, 당 / (아래) 한, 명, 남북조, 청, 오대10국시대의 여성 복식 사진입니다. 더보기
조선 시대 경연 사료 모음(1) 조선 시대 경연 사료 모음(1) 1. 세종 003 01/01/30(을해) / 경연에 나아가 변계량과 {시경} 빈풍 칠월편에 대해 이야기하다 경연에 나아갔다. 임금은 말하기를, "칠월편(七月篇)은 백성의 가난한 것만을 갖추어 말했고 시설의 방법은 말하지 아니하였으니, 장차 무슨 술책으로 해 나간단 말이냐." 고 하니, 변계량은 답하여 아뢰기를, "백성을 구원하는 요령은 사람됨을 잘 알고 쓰는 데에 있사옵니다. 사람됨을 알고 잘 쓴다면 국가를 다스림에 있어 무엇이 어렵겠사옵니까." 하고, 정초(鄭招)는 아뢰기를, "각도 감사가 수령들을 올리고 낮추는 것이 적중하지 않고 대개는 민첩하여 사리를 잘 판단하는 것만을 능사로 하여, 드디어 진실한 혜택이 백성에게 미치지 못하오니, 원컨대 이제부터 새로 임명된 수령은.. 더보기
봉암사 지증대사 적조탑비문 해석본(최치원 저) 봉암사 지증대사 적조탑비문 해석본(최치원 저) 대당(大唐) 신라국(新羅國) 고(故) 희양산(曦陽山) 봉암사(鳳巖寺) 교시지증대사(敎諡智證大師)의 적조탑비명(寂照塔碑銘) 및 서(序) [大唐新羅國故鳳巖山寺敎諡智證大師寂照塔碑銘幷序] 입조하정(入朝賀正) 겸(兼) 연봉황화등사(延奉皇花等使) 조청대부(朝請大夫) 전수병부시랑(前守兵部侍郞) 충서서원학사(忠瑞書院學士)이며 자금어대(紫金魚袋)를 하사(下賜)받은 신(臣) 최치원(崔致遠)이 교(敎)를 받들어 지음. 서(序)에 말한다. 오상(五常)을 다섯 방위로 나눔에 동방(東方)에 짝지어진 것을 '인(仁)'이라 하고, 삼교(三敎)의 명호(名號)를 세움에 정역(淨域)에 나타난 것을 '불(佛)'이라 한다. 인심(仁心)이 곧 부처이니, 부처를 능인(能仁)이라고 일컫는 것은 당연하.. 더보기
조선시대 과거응시 제한규정(경국대전) 조선시대 과거응시 제한규정(경국대전) 1. {경국대전} [예전] 제과의 과거 시험 응시 제한 규정 조선 시대 과거 시험에서는 다음의 사람들이 생원·진사시 및 문과의 응시에 제한을 받았다. A. 죄를 범해 영영 등용되지 못하는 자(罪犯永不敍用者) B. 탐관 오리의 아들(臟吏之子) C. 두번 시집 갔거나 행실이 방정치 못한 여인의 아들과 손자(再嫁失行婦女之子及孫) D. 첩소생의 자손(庶孼子孫) ({경국대전} [예전] 제과) 2. {경국대전} 이전 경관직의 관리 등용 제한 규정 E. 장리(臟吏)의 아들과 손자는 의정부(議政府), 육조(六曹), 한성부(漢城府), 사헌부(司憲府), 개성부(開城府), 승정원(承政院), 장예원(掌隸院), 사간원(司諫院), 경연(經筵),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 춘추관(春秋館), 지제.. 더보기
경국대전에 규정된 과거의 규정 경국대전에 규정된 과거의 규정 원문 자료 : 윤국일, 국역 경국대전 연구, 조선의 과거제도 1. 윤국일-{국역 경국대전 연구} 예전의 과거 규정 [여러 부류의 과거시험(諸科)] 3년에 한번씩 시험을 보이는데 그 전해 가을에 예비시험(初試)을, 그 해 초봄에 원시험(覆試)과 차례시험(殿試)을 보게 한다. 문과시험인 경우에는 통훈대부 이하의 관리에게도 응시하는 것을 허락하며(무과시험도 마찬가지이다.) 생원 및 진사 시험인 경우에는 통덕랑 이하의 관리에게도 응시하는 것을 허락한다.(고을원인 경우에는 생원 및 진사 시험에 응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 죄를 범한 탓으로 영영 등용되지 못하는 자, 탐관오리(臟吏)의 아들, 두 번 시집갔거나 행실이 방정치 못한 여인의 아들과 손자, 첩소생의 자손에게는 문과시.. 더보기
고등학교 교과서 용어해설 사전 고등학교 교과서 용어해설 사전 이 사전의 원본 : 최원근선생님이 edu(http://www.edu.co.kr)의 학습자료실 첨부파일로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경향신문 폐간령 (1959) 경향신문 폐간령 (1959) 신문은 사회의 공기로서 공공의 이익에 충실해야 하며 그 보도는 어디까지나 사실에 근거한 진실한 것임을 요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문의 자유도 이와 같은 입장에서 주장되고 보장되어야 할 것임은 물론인 것이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경향신문은 신문에 부합된 그와 같은 사명을 자감함 없이, 첫째, 단기 4292년 1원 11일자 사설에서 '정부와 여당의 지리멸렬상'이라는 제목하에 "이의장은 병구를 이끌고 스코필드 박사를 친히 방문하여 본국으로 돌아가라고 권고하는 근력이 있었다 하거니와 그 동기는 아마도 스코필드 박사가 시내 모지에 기고한 극히 격렬한 비판 때문이었으리라는 것도 상상되는 것이며 동 박사가 의장의 권고에 격분한 어조로 거부한 데에 대하여 어떠한 양심의 찔림을 받았는지 알고 .. 더보기
한글 전용을 생활하하자 (1957) 한글 전용을 생활하하자 (1957) 1.돼지에게 던져진 진주여서야! 영국 사람이 남아프리카에 식민지를 만들기 시자할 때에 트란스발에서 아이들이 금강석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얘들, 내 이 아름다운 구슬(유리로 만든)을 줄 테니 너희의 그 돌멩이(금강석)하고 바꾸겠느냐?" 하였더니, 그 아이들 말이 "이까짓 것이야 저 개천에도 쌓이었는데 바꾸기는 무얼 바꾸겠습니까? 거저 가져 가시지요." 하고 내어 주었다는 이야기를 오래 전에 어디에선가 읽은 기억이 아직도 새롭게 남아 있다. 그 금강석은 지금까지 영국 발물관에 보관되어 세계에 제일 큰 금강석이라고 자랑한다고 한다. 아무리 귀중한 보배라도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그것을 지니고 간직할 자격이 없고 오직 그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이를 지니고 간직하여 귀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