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삼국지 위서 동이전 고구려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삼국지 위서 동이전 고구려 고구려는 부여에서 나온 것이다. 그들이 말하기를, 자기들은 주몽의 자손이라고 한다. 주몽의 어머니는 하백의 딸인데, 원래 부여왕이 밤 안에 가두어 두었었다. 그런데 햇빛이 그의 몸에 비쳐서 괴로우므로 그녀는 이 햇빛을 피해서 딴 자리로 옮겼다. 그러나 햇빛은 계속 그녀의 몸을 따라다니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그녀는 이내 태기가 있어서 알 하나를 낳았는데, 크기가 곡식 닷 되 되는 분량만하다. 부여왕은 괴상히 여겨 이것을 내다가 버려서 개를 주었다. 그러나 개는 이 알을 머지 않는다. 이번에는 돼지에게 주었지만 돼지도 역시 먹지 앟는다. 길거리에 버리면 길을 가던 소나 말이 피해 다니고 또 들에 버리면 모든 새들이 날아와서 날개로 그 알을 보호해 .. 더보기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양서 제이전 왜국 전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양서 제이전 왜국 전 왜는 자기를 스스로 말하기를, 태백의 후손이라고 한다. 그들의 풍속은 모두 몸뚱이에 먹물을 넣어 글씨나 그림을 그렸다. 이것을 문신이라고 한다. 대방과의 거리가 일만이천여 리나 되는데, 대개 회계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워낙 상거가 멀기 때문에 대방을 거쳐서 왜에 이르자면 바다를 쫓아 수로로만 가는데, 한국을 지나 잠깐 동쪽으로 가다가 다시 잠깐 남쪽으로도 가기를 칠천여 리를 한다. 처음 바다 하나를 건너면 바다가 넓기 천여 리나 되는데, 이 바다 이름은 한해라고 한다. 여기에서 일지국으로 이르게 된다. 여기에서 또 바다 하나를 건너 천여 리를 가면 한 나라가 있는데, 이것은 이름이 미노국이다. 거기에서 또 동남쪽으로 육지로 오백 리를 가면 이도국에.. 더보기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양서 제이전 신라 전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양서 제이전 신라 전 신라는 그 조상은 본래 진한 종족이니 진한은 또 진한이라고도 한다. 중국과는 거리가 만 리나 된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진나라 때 도망한 사람이 역사를 피해서 와서 마한에 붙여 살자, 마한에서는 또한 그 동쪽 국경지방을 베어 주어서 살게 했다. 그 사람들이 진나라 사람들인 때문에 이름을 진한이라 했다 한다. 그들의 말과 물건 이름들은 중국과 비슷한 데가 있다. 나라를 방이라 하고, 활을 호라 하며, 도둑을 구라 한다. 술잔 돌리는 것을 행상이라고 하며, 사람들끼리 서로 부르기를 도라고 하여 마한과는 같지 않다. 또 진한에서는 그들의 왕을 언제나 마한 사람을 데려다가 시키고 대대로 이것을 계승시켜서 진한만으로는 자립해서 왕노릇을 하지 못한다. 그것은 .. 더보기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양서 제이전 백제 전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양서 제이전 백제 전 백제란 그 조상은 동이다. 동이는 세 한국이 있으니 첫째 한국이요, 둘째 진한이요, 세째는 변한이다. 변한과 진한은 각각 열 두 나라가 있고, 마한은 오십사국이나 되었다. 그 중에 큰 나라는 인가가 만여 호나 되고, 작은 나라는 수천 호가 되어 모두 합치면 도합 십여만 호가 되니 백제란 그 중의 하나이다. 그것이 뒤에 와서 점점 강대해져서 모든 조그만 나라들을 합쳤다. 그 나라는 본래 구려와 함께 요동 동쪽에 있었는데, 진나라 때에 구려가 이미 요동을 침략해 차지하게 되자 백제도 역시 요서와 진평의 두 군 땅을 점령해서 스스로 백제군을 두었다. 진나라 태원년중에 왕 수와 의희년중에 왕 여영과 송나라 원가년중에 왕 여자가 모두 백성들을 보내서 바쳤다... 더보기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양서 제이전 고구려 전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양서 제이전 고구려 전 고구려라는 나라는 그 조상은 원래 동명에게서부터 시작되었다. 동명은 본래 북이 탁이왕의 아들이다. 이왕이 먼 곳에 외출을 했는데 그를 모시고 있던 계집 시아가 애를 뱄다. 이왕이 밖에서 돌아오자 이것을 보고 시아를 죽이려 한다. 시아는 말하기를, [전일에 보니 하늘 위에 무슨 기운 하나가 떠 잇는데 그것은 크기가 계란만했었습니다. 이것이 저에게로 내려오더니 그러부터 태기가 있었습니다] 한다. 왕은 이를 죽이지 않고 내다 가두어 두게 했더니, 그 뒤에 드디어 아들을 낳았다. 왕은 그 아이를 돼지우리에 갖다 버리라고 했다. 그러나 돼지가 입김을 불어서 죽지 않게 한다. 이것을 보고 왕은 생각하기를, [이것은 필시 신인가 보다] 해서 거두어 기르도록 허.. 더보기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양서 제이전 서문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양서 제이전 서문 동이의 나라 중에는 조선이 제일 크다. 그들은 기자의 감화를 받아서 그 기물들이 오히려 예악의 기풍이 있다. 위나라 때 조선으로부터 동쪽은 마한, 진한 따위가 있어 대대로 중국과 통하고 있었다. 진나라가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넌 뒤로부터는 동쪽 사신으로서는 고구려와 백제가 있었고, 송나라와 제나라 사이에는 항상 공물 바치는 직책을 닦아 왔다. 그러다가 양나라가 일어난 뒤로는 더욱 빈번해졌다. 부상국이란 나라는 옛날에는 듣지 못하던 나라이다. 보통년중에 도인 하나가 그 나라에서 왔다고 하면서 그 말이 그러했기로 여기에 아울러 기록하는 바이다.(梁書) 이 글에 대한 참조사항 1. 이 글에 대한 관련 사료는 이 사이트 검색창에서 자유롭게 검색가능합니다.(관련.. 더보기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남제서 동남이전 가라국, 왜국 편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남제서 동남이전 가라국, 왜국 편 東南夷傳 加羅國 가라국은 삼한의 종족이다. 건원 원년에 국왕 하지의 사신이 와서 공물을 바쳤다. 이에 조서를 내려 말하기를, [이제 비로소 먼 오랑캐들까지 나에게 감화되어 가라국왕 하지가 먼 바다 밖에서 폐백을 받들고 동쪽으로 왔으니 가히 보국장군 본국왕을 제수한다] 했다.(南齊書) 東南夷傳 倭國 왜국은 대방 동남쪽 큰 바다 섬 속에 있다. 한나라 말년 이래로 여왕을 세웠는데 그 지방 풍속은 이미 전 사기에 나타나 있다. 건원 원년에 사지절도독 왜 신라 임나 가라 진한 육국제군사 안동대장군 왜왕 무에게 진동대장군의 칭호를 주었다.(南齊書) 이 글에 대한 참조사항 1. 이 글에 대한 관련 사료는 이 사이트 검색창에서 자유롭게 검색가능합니다.. 더보기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남제서 동남이전 백제 편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남제서 동남이전 백제 편 백제국은...... 그 수고롭고 부지런한 공을 갚아 실지 아름다운 이름을 둔다. 행삭영장군 신 저근 등 네 사람은 충성과 공로를 다해서 국가의 난을 쓸어 없앴으니 그 뜻이 용맹하고 과감하여 위엄이 명장이라 할 만하오니 가위 간성의 재목입니다. 사직을 지켜 견고히 하고 공을 의논하여 부지런히 했으니 마땅히 그 행적을 뚜렷이 나타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예에 의하여 문득 가행직을 주려 하오니 엎드려 바라옵건대 그들의 한 일을 생각하시어 그들에게 벼슬을 제수하시옵소서. 영삭장군 면중왕 저근은 시무를 잘 도와서 무공이 아울러 나타났아오니 이제 행관군장군 도장군 도한왕을 삼으시옵고, 건위장군 팔중후 여고는 어릴 때부터 임금을 도와 충성된 효험이 일찍부터 .. 더보기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남제서 동남이전 고려 편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남제서 동남이전 고려 편 동이 고려국은 서쪽이 위와 접경이다. 송나라 말년에 고려왕 낙랑공 고련이 사지절 산기상시도독 영평이주제군사 거기기대장군 개부의동삼사가 되었다. 태조 건원 원년에는 표기대장군의 칭호를 주었다. 삼년에 사신을 보내서 공물을 바쳤다. 배를 타고 바다 위로 다녀서 사역이 항상 서로 통하고 역시 위에도 사신을 보내기도 하지만 그들은 강성해서 제약을 받지 않았다. 위에서는 여러 나라 사신의 거처하는 집을 두었는데 제나라 사신이 첫째이고 고려가 그 다음이었다. 영명 칠년에 평남참군 안유명과 용종복야 유사효가 위에 사신 갔더니 위의 원회와 고려의 사신들이 서로 엇갈려 이르렀다. 이 때 유명이 위주의 객랑 배숙령에게 이르기를, [우리들이 중국의 명령을 받아 경의.. 더보기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송서 동이전 왜인 편 중국사에 나오는 한국사 자료들 - 송서 동이전 왜인 편 왜국은 고려 동남쪽 큰 바다 가운데 있다. 대마다 공물을 바쳐 왔다. 고조 영초 이년에 조서를 내려 말하기를, [왜국의 찬이 만 리 밖에 있어서도 공물을 바쳐 와서 먼 정성을 마땅히 표창해야 할 것이기로 벼슬을 제수한다] 했다. 태조 원가 이년에 찬이 또 사마 조달을 보내서 표문을 올리고 방물을 바쳐 왔다. 찬이 죽고 아우 진이 서자 사신을 보내서 공물을 바쳐 오고 말하기를, [사지절도독 왜 백제 신라 임나 진한 모한 육국제군사 안동대장군 왜국왕이 표를 올려 벼슬 제수해 주시기를 구하나이다]했다. 이에 조서를 내려 안동장군 왜국왕을 제수했다. 진이 또 수 등 십삼명에게 평서정로관군 보국장군의 칭호를 제수해주기를 청하자 조서를 내려 모두 들어 주었다... 더보기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