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터스의 교육철학 피터스의 교육철학 1. 피터스의 교육 철학 피터즈 역시 칸트와 마찬가지로 교육에서의 도덕성을 상당히 강조했습니다. 그의 교육은 이라는 저서에서 잘 나타나 있다고 하네요. 피터즈는 교육개념이 규범적 - 인지적 - 과정적인 기준이라고 해서 3가지 기준으로 교육을 분류했습니다. 먼저, 규범적 기준이란 교육이라는 것이 그 자체로 가치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준입니다. 즉, 교육은 어떤 수단이나 절차를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본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는 덕목은 어떤 특정한 이념을 위해 성립된 것이 아니라, 그 사회에서 필요한 필수덕목을 습득하는 과정으로서 그 자체에 의미가 부여되는 것입니다. 인지적 기준이란, 본질적인 가치를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입니다. 피터스가 말한 인지적 기준을 보통 지식의.. 더보기 전인교육과 홀리스틱 교육 전인교육과 홀리스틱 교육 1. 전인교육의 개념 전인교육이란 智德體(지덕체)가 조화롭게 도야된 인간을 말하며, 지덕체가 조화된 인간을 양성하는 목적은 개인의 을 위함입니다. 전인교육을 주장한 대표적인 학자는 로크입니다. 로크는 체육, 덕육, 지육의 순서로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전인교육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체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하는데, 는 유명한 말을 남겼죠. 유명한 교육학자 페스탈로치는 head, heart, hand라는 3H가 조화된 것을 전인교육이라고 했습니다. 전인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현대 교육 초기에 주입식 교육의 잘못된 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전인교육은 듀이의 진보주의 교육과정에 영향을 받아서 학문중심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인간소외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더보기 교육이 무엇인지 정의내린 교육학자들 교육이 무엇인지 정의내린 사람들... 1. 칸트 칸트는 도덕적인 입장에서 이 무엇인가를 탐구한 철학자입니다. 그 생활이 아주 반듯해서 칸트의 운동시간은 마을 시계라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반듯한 사람이죠. 역사학에서의 칸트는 독일 관념론의 창시자이자, 경험론과 합리론의 완성자로 보고 있습니다. 여긴 교육포스트니까 교육적인 측면에서 칸트를 봐야죠. 칸트는 교육을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작용이라고 했습니다. 칸트는 교육이라는 것은 지금 현재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Sein)을 이상적으로 살아가야 할 모습(Sollen)으로 바꿔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사람이 짐승과 다른 특수성을 갖게되는 것은 교육을 통해 도덕이라는 가치관을 얻기 때문이며, 따라서 교육을 통해서만 인간은 인간답게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즉.. 더보기 교육이야기도 한번 해봐야 겠다. 교육이야기를 한 번 진하게 해보자 1. 교육에서 인간이란 존재는 뭘까? 보통 교육학에서는 교육의 정의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계획적으로, 가치있는 쪽으로 인간을 변화시키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을 해석하면, 일단 교육은 인간의 전인적인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교육의 대상인 인간이며, 그 인간의 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일정한 교육과정인 커리큘럼을 짜서 교육 대상인 인간의 내적 성향을 바꾸는 것이 교육입니다. 또 인간을 바꾼다는 것은 성형과 같은 외적인 부분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적인 부분을 바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종의 환경가능설에 해당하죠. 즉, 교육은 사람의 내면을 바꾸는 작업이기에, 그 목적에 따라 철저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내면을 바꾼다는것은.. 더보기 로마사 이야기 11 - 로마 크리스트교의 성립과정과 발전과정 1번째... 로마제국과 크리스트교 이야기 1번째 1. 초기 로마의 종교 초기 로마는 다신교 사회였습니다. 로마 문화 자체가 그리스적인 요소를 많이 받아들었고, 그리스 문화는 이집트 문화의 요소를 받아들인 탓에, 로마의 신화를 보면 거의 그리스 신화와 체계가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집트 오리시스 신화 등의 영향을 받은 신화 이야기도 많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스와 로마신화는 제우스 신을 쥬피터라고 부르는 등 명칭과 풍습, 일부 줄거리 등이 바뀐 것을 제외하고는 신화내용도 유사한 부분이 많죠. 이러한 다신교의 풍습이 로마 초기부터 그 사회를 지배하고 있었으므로, 로마의 종교는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황제 예배를 시도합니다. 즉, 그리스 신화의 가장 상위신인 쥬피터(제우스)를 황제의 권위와 맞먹는 권위로 신격화한 상태에서 .. 더보기 로마사 이야기 10 - 로마의 문화를 법률중심으로 아주 간략하기 맛보기! 로마의 문화 1. 문화적 특징 로마 문화의 특징하면 문화를 완성하여 고전문화를 완성한 것으로 보통 요약합니다. 그러나, 그 문화가 왜 실용적, 보편적인지는 자세히 따져보지 않았죠? 한번 천천히 볼까요? 로마의 문화가 실용적이라고 하는 것은 보통 토목, 건축, 법률 분야에서입니다. 로마는 제국화되고 영토가 넓어지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속주로부터 세금을 징세해야 하는 일이였습니다. 따라서 도로를 만들고, 해안가에 건물을 짓는 일이 중요했죠. 또, 새로운 영토를 확보하고 새로운 민족을 점령하게 되면서 기존 로마의 법을 수정해야 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따라서 법률의 개정도 로마가 영토확장하는데 있어 필수었습니다. 로마 문화가 보편적이라는 것은 헬레니즘 문화와 성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알렉산더의 헬레니즘.. 더보기 로마사 이야기 9 - 서로마 멸망의 원인을 생각해보자! 서로마 멸망의 원인을 추론해보자. 1. 서로마의 멸망 서로마의 멸망은 강력한 동방 전제군주정치를 실시했던 디오클레티아누스, 콘스탄티누스가 죽은 뒤 황제권의 약화에서 비롯됩니다. 콘스탄티누스가 죽은 뒤 배교자라 불린 율리아누스는 을 무시하고, 다시 고대 로마의 을 모시는 고유 종교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누스 이후에서 다수의 원로원 의원들도 크리스트교보다는 고유의 신앙을 믿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사의 흐름은 이미, 일신교적 성격을 가진 를 인정하는 분위기였고, 로마인의 대다수 빈민들은 이미 크리스트교를 처럼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테오도시우스 황제는 아예 크리스트교를 국교화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동쪽을 통치하면서 서로마는 자신의 후계자에게 맡겨버립니다. 이 시기에 동서 로마는 완전.. 더보기 로마사 이야기 8 - 디오클레티아누스, 콘스탄트누스, 그리고 콜로누스 제도 디오클레티아누스, 콘스탄티누스 그리고 콜로누스제도 1.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군인황제 시대 이래 약해진 로마는 제국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최후의 노력을 시도합니다. 제정 로마가 후기로 가면서 디오클레티아누스와 콘스탄트누스는 강력한 황제권을 유지하기 위한 독재적 개혁정치를 실시합니다. 그럼 이번 장에서는 이들 철인황제들의 개혁 정치를 한번 볼까요? 디오클레티아누스의 정치는 로 총괄할 수 있습니다. 디오클레티아누스는 2명의 황제와 그 2명의 황제 아래 2명의 부황제로 이루어진 황제단이 제국을 나누어 통치하는 4제통치를 실시합니다. 이중 디오클레티아 누스가 최고 황제권을 가지며, 그가 죽을 시 아래에 속한 직속 부황제가 제국을 계승하는 형태의 정치체제입니다. 이것을 실시한 목적인 황제가 죽은 후 군인들에 의해 이.. 더보기 제 1회 한국사 검정 능력 시험 3,4,5,6급 시행 문제 및 정답지 더보기 한국사 7차 교과서 소개 플래시 한국사 7차 교과서 소개 메인 플래시입니다. 멋있네요. 이걸 바탕으로 연구해서 멋진 거 한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시간만 많다면, 제 블로그 메인도 한번 만들고 싶은데... 언제 한번 주말 날잡아야겠네요.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더보기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