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6.10 만세운동 격문, 1926 6.10 만세운동 격문, 1926 대한독립운동자여 단결하라! 일체 납세를 거부하자! 일본물자를 배척하자! 조선인 관리는 일체 퇴직하라! 일본인 공장의 직공은 총파업하라! 일본인 지주에게 소작료를 바치지 말라! 일본인 교원에게 배우지 말자! 일본인 상인과의 관계를 단절하자! 언론 출판 집회의 자유를! 군대와 헌병을 철거하라! 재옥 혁명수를 석방하라! 보통교육은 의무교육으로! 교육용어는 조선어로! 동양척식주식회사는 철폐하라! 일본 이민제를 철폐하라! 이 포스트에 운영자가 잘못 표기한 내용이나, 오탈자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1907년 퇴위직전 고종황제의 칙서 1907년 퇴위직전 고종황제의 칙서 칠로(七路)에 권송(權送)하니 각기 의병에 나서라. 슬프다. 나의 죄가 크고 허물이 많은지라 하늘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강악(强惡)한 이웃나라가 넘보게 되고 역신(逆臣)이 국권을 농단하여 마침내 4천년 종사와 3천리 강토가 하루아침에 오랑캐의 땅이 되려 하니 나의 이 실낱 같은 목숨이야 아까울 것이 없지만 오직 종상하 인민을 걱정하여 애통하는 바이다. 여기에 이강년으로 하여금 도체찰사에 임(任)하고 일로(一路)에 권송하는 바이니 양가(良家)의 재자(才子)로서 각기 의병을 일으키게 하고 초모관에 임하여 스스로 인부(印府)를 새기어 종사토록 할지어다. 만약 명령에 복종치 않은 자가 있으면 관찰 수령으로 먼저 목을 베어 파출(罷出)하고 처분하여 강초를 보존하고 사직을 수호함.. 더보기 가쓰라-태프트 비밀 협약 가쓰라-태프트 비밀 협약 제1.……태프트는 필리핀을 앞으로 미국과 같은 강국의 우호적인 국민이 통치할 것이며, 이 섬을 자치하기에는 아직 적당하지 않은 토착인이나 비우의적인 유럽의 어느 강국에게든 맡기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가쓰라는 이 점에 관하여 태프트의 견해가 지극히 정당하다는 것을 강도높게 확인하였다. 또한 일본은 필리핀에 대해 어떠한 칩략적 야욕도 갖고 있지 않으며 모든 황화론은 일본을 모함하는 악랄하고도 저열한 유언비어에 불과하다고 부언하였다. 제2. 가쓰라는 극동에서의 일반적 평화의 유지를 일본 국제정치의 근본원리로 삼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태프트와 이러한 원리를 보증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책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할 것을 열망하였다. 그의 의견에 의하면 이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더보기 동학농민운동 - 최시형의 유언 동학농민운동 - 최시형의 유언 누가 해월에게 물었다. "개벽이 언제 이루어지리이까?" 해월은 말했다. "산이 검어지고 길에 비단이 깔리고 만국의 병마가 이 땅에 왔다가 물러갈 때니라." 이 포스트에 운영자가 잘못 표기한 내용이나, 오탈자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동학농민운동 - 녹두장군 전봉준의 죽음에 대한 탄식 동학농민운동 - 녹두장군 전봉준의 죽음에 대한 탄식 나를 죽일진대 종로네거리에서 목을 베어 오고가는 사람에게 내 피를 뿌려주는 것이 가할진대 어찌 컴컴한 적굴속에서 암연히 죽이는가? 때가 오니 하늘과 땅이 다 힘을 합치는데 운이 가니 영웅이라도 어찌해볼 도리없다 나라위한 붉은 마음 그 누가 알리 교수대에서 헛되이 외로운 넋이 되려는가 이 포스트에 운영자가 잘못 표기한 내용이나, 오탈자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동학농민운동 - 1894년 9월 18일, 동학교주 해월 최시형 기포 명령 동학농민운동 - 1894년 9월 18일, 동학교주 해월 최시형 기포 명령 경주황오리에 고아로 태어나 가사여의치 않아 배움도 얻지못하고 이집저집 머슴살이 영일군오덕동 제지소에서 종이를 떴다 마북동검등꼴 화전민되어 신유년 서른다섯살 수운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았다 하늘님소리 듣고파서 가진고행 마다하지 않았다 허나나는 들을수 없었다 하늘님의 소리를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하늘님의 소리를 들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에게서 옳다 사람의 소리 곧 하늘의 소리구나 그때부터 천지가 열렸다 나는 쉬지않고 일했다 자나깨나 도인들의 고통을 나누며 죽도록 일했다 평생토록 보따리하나 걸머지고 조선팔도 도바리 아니 도망다닌 곳이 없었다 그래서 얻은 별명 최보따리 그 보따리엔 하늘님이 계셨다 이제 나는 그 보따리를 불사르고자 한다 개같은.. 더보기 동학농민운동 - 전봉준의 제 2차 기포 명령문 동학농민운동 - 전봉준의 제 2차 기포 명령문 이 땅의 살아있는 동포에게 포고한다. 우리는 왜놈을 이 땅에서 축멸(逐滅)코자 다시 기포한다! 관 민을 불문하고 우리의 창의에 합세하는 것은 충의(忠義)요 이반하는 것은 반역(反逆)이다. 충의지사(忠義之士)는 모두 삼례역으로 모여라. 이 포스트에 운영자가 잘못 표기한 내용이나, 오탈자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동학농민운동 - 백산격문(白山檄文)과 농민군 4대 행동강령 동학농민운동 - 백산격문(白山檄文)과 농민군 4대 행동강령 우리가 의(義)를 들어 여기에 이름은 그 본의(本義)가 결단코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요 창생을 도탄에서 건지고 국가를 반석위에 두고자 함이며, 안으로는 탐학한 관리의 머리를 베고 밖으로는 횡포한 강적(强敵)의 무리를 축멸코자 함이라. 양반과 부호밑에서 고통받는 민중들과 방백수령(方伯守令)밑에서 굴욕당하는 소리(小吏)들은 우리와 같이 원한이 깊은 자라. 조금도 주저치 말고 이 시각으로 일어서라. 만일 이 기회를 잃으면 후회하여도 미치지 못하리라. 첫째, 함부로 사람을 죽이지 말고 가축을 죽이지 마라! 둘째, 충과 효를 다하여 세상을 구하고 백성을 편안케하라! 셋째, 왜놈을 몰아내고 나라를 깨끗이 하라! 넷째, 군사를 몰아 서울로 쳐들어가 권세있는 .. 더보기 동학농민운동 - 사발통문과 녹두장군 노래 동학농민운동 - 사발통문과 녹두장군 노래 사발통문 낫네낫서 난리(亂離)가낫서 에이참 잘되뒶지 그냥이대로 지내서야 백성이 한사람이나 어듸 나머잇겟나 첫째, 고부성을 격파하고 군수 조병갑을 효수할 사. 둘째, 군기창과 화약고를 점령할 사. 셋째, 군수에게 아첨(阿諂)하여 인민을 침어(侵漁)한 탐리를 격징(擊懲)할 사. 넷째, 전주영(全州營)을 함락하고 서울(京師)로 직향할 사. 녹두장군 노래 새야새야 녹두새야 웃녁새야 아랫녁새야 전주고부 녹두새야 함박쪽박 열나무딱딱 이 포스트에 운영자가 잘못 표기한 내용이나, 오탈자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동학농민운동 - 고종의 회유문 동학농민운동 - 고종의 회유문 관리의 탐학과 살상은 내 반드시 엄하게 징치하리라. 세상에는 대의가 있는 것이요 조정에는 명분이 있는 것이다. 어찌 진을 치고 기를 꽂아 창의라 내세우며 대의를 어지럽히는가? 너희들은 모두 양민이니 각각 집으로 돌아가 업에 편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대들의 소원을 펴게 하리라. 이 포스트에 운영자가 잘못 표기한 내용이나, 오탈자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