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강튀아와 판타그레엘 중 수도원의 규율
가르강튀아와 판타그뤠엘 중 수도원의 규율 프랑스와 라블레 (Francois Rabelais, ca.1495 - ca.1553),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Gargantua et Pantagruel, 1534) 중의 일부: 뗄렘수도원의 규율 (The Rules according to which the Thélèmites lived) ... 그들의 삶은 모든 것이 법률이나 명령, 또는 규칙에 의해 규제되었던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자유의지와 쾌락에 의한다. 그들은 원할 때 일어났고, 내키는 대로 먹고, 마시고, 일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누구도 그들을 깨우지 않았고, 먹고 마시는 것을 강제하지 않았으며, 그밖에 다른 무슨 일을 하도록 강요하지도 않았다. 바로 이 것은 가르강튀아가 확립한 것이었다. 그들의 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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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의 도시 생활
중세 유럽의 도시 생활 1. 윌리엄 피츠 스티븐(William fitz Stephen), 런던의 번영과 관습에 대한 묘사, 1180년경 각각의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 즉 장사꾼, 날품팔이등등 이들 모두는 매일 아침 그들의 일에 따라 여러 구역으로 흩어진다. 그리고 런던에는 배와 주점이 모여있어 포도주를 살 수 있는 강변에 대중음식점도 있다. 여기에서 사람들은 날마다 계절에 맞는 여러 가지 식료품이나 음식을 발견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요리, 즉 구은 것, 삶은 것, 찐 것, 크고 작은 생선, 貧者를 위한 질긴 고기, 富者를 위해서는 上品의 야생동물, 크고 작은 갖가지의 새등등. 여행으로 지친 친구가 예고없이 방문을 하여 음식이 준비될 때까지 배고프게 기다리지 않으려고 한다면, 바로 템즈강변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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