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풀이/역사 사료와 데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장(1919)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장(1919) 제1조 대한민국은 임시공화제로 한다. 제2조 대한민국은 임시정부가 임시의정원의 결의에 의하여 이를 통치한다. 제3조 대한민국 인민은 남녀 귀천 및 빈부의 계급이 없고 일체 평등하다. 제4조 대한민국 인민은 종교 언론 저작 출판 결사 집회 통신 주소이전 신체 및 소유의 자유를 향유한다. 제5조 대한민국 인민으로 공민자격이 있는 자는 선거권 및 피선거권을 가진다. 제6조 대한민국 인민은 교육 납세 및 병역의 의무를 가진다. 제7조 대한민국은 신의 의사에 의해 건국한 정신을 세계에 발휘하며, 인류의 문화 및 평화에 공헌하기 위하여 국제연맹에 가입한다. 이 포스트에 운영자가 잘못 표기한 내용이나, 오탈자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전국 의병장의 신분, 직업별 분포도 전국 의병장의 신분, 직업별 분포도 직 업 인원 직 업 인원 직 업 인원 직 업 인원 농 업 51 노동자 10 교 사 2 무산자 1 양반,유생 41 주사,서기 9 이 방 2 무 직 2 병,하사 24 엽 사 7 토 호 2 의 사 1 화 적 16 순 검 4 동학당 1 기 타 3 관 리 15 무뢰한 4 주 점 1 장 교 15 일진회원 3 운송업 1 상 업 13 포 군 2 역 자 1 박 도 12 학 생 2 협 객 1 총 계 246 이 포스트에 운영자가 잘못 표기한 내용이나, 오탈자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윤봉길 의사 유서, 1932 윤봉길 의사 유서, 1932 나는 적성(赤誠)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어 중국을 침략하는 적의 장교를 도륙하기로 맹세하나이다.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놓아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없음을 슬퍼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를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자가 있고 서양으로 불란서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피 끊는 청년제군들은 아는가 모르는가. 무궁화 삼천리 내 강산에 왜놈이 왜 와서 왜 광분하는가. 피 .. 더보기 6.10 만세운동 격문, 1926 6.10 만세운동 격문, 1926 대한독립운동자여 단결하라! 일체 납세를 거부하자! 일본물자를 배척하자! 조선인 관리는 일체 퇴직하라! 일본인 공장의 직공은 총파업하라! 일본인 지주에게 소작료를 바치지 말라! 일본인 교원에게 배우지 말자! 일본인 상인과의 관계를 단절하자! 언론 출판 집회의 자유를! 군대와 헌병을 철거하라! 재옥 혁명수를 석방하라! 보통교육은 의무교육으로! 교육용어는 조선어로! 동양척식주식회사는 철폐하라! 일본 이민제를 철폐하라! 이 포스트에 운영자가 잘못 표기한 내용이나, 오탈자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1907년 퇴위직전 고종황제의 칙서 1907년 퇴위직전 고종황제의 칙서 칠로(七路)에 권송(權送)하니 각기 의병에 나서라. 슬프다. 나의 죄가 크고 허물이 많은지라 하늘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강악(强惡)한 이웃나라가 넘보게 되고 역신(逆臣)이 국권을 농단하여 마침내 4천년 종사와 3천리 강토가 하루아침에 오랑캐의 땅이 되려 하니 나의 이 실낱 같은 목숨이야 아까울 것이 없지만 오직 종상하 인민을 걱정하여 애통하는 바이다. 여기에 이강년으로 하여금 도체찰사에 임(任)하고 일로(一路)에 권송하는 바이니 양가(良家)의 재자(才子)로서 각기 의병을 일으키게 하고 초모관에 임하여 스스로 인부(印府)를 새기어 종사토록 할지어다. 만약 명령에 복종치 않은 자가 있으면 관찰 수령으로 먼저 목을 베어 파출(罷出)하고 처분하여 강초를 보존하고 사직을 수호함.. 더보기 가쓰라-태프트 비밀 협약 가쓰라-태프트 비밀 협약 제1.……태프트는 필리핀을 앞으로 미국과 같은 강국의 우호적인 국민이 통치할 것이며, 이 섬을 자치하기에는 아직 적당하지 않은 토착인이나 비우의적인 유럽의 어느 강국에게든 맡기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가쓰라는 이 점에 관하여 태프트의 견해가 지극히 정당하다는 것을 강도높게 확인하였다. 또한 일본은 필리핀에 대해 어떠한 칩략적 야욕도 갖고 있지 않으며 모든 황화론은 일본을 모함하는 악랄하고도 저열한 유언비어에 불과하다고 부언하였다. 제2. 가쓰라는 극동에서의 일반적 평화의 유지를 일본 국제정치의 근본원리로 삼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그는 태프트와 이러한 원리를 보증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책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할 것을 열망하였다. 그의 의견에 의하면 이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더보기 동학농민운동 - 최시형의 유언 동학농민운동 - 최시형의 유언 누가 해월에게 물었다. "개벽이 언제 이루어지리이까?" 해월은 말했다. "산이 검어지고 길에 비단이 깔리고 만국의 병마가 이 땅에 왔다가 물러갈 때니라." 이 포스트에 운영자가 잘못 표기한 내용이나, 오탈자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동학농민운동 - 녹두장군 전봉준의 죽음에 대한 탄식 동학농민운동 - 녹두장군 전봉준의 죽음에 대한 탄식 나를 죽일진대 종로네거리에서 목을 베어 오고가는 사람에게 내 피를 뿌려주는 것이 가할진대 어찌 컴컴한 적굴속에서 암연히 죽이는가? 때가 오니 하늘과 땅이 다 힘을 합치는데 운이 가니 영웅이라도 어찌해볼 도리없다 나라위한 붉은 마음 그 누가 알리 교수대에서 헛되이 외로운 넋이 되려는가 이 포스트에 운영자가 잘못 표기한 내용이나, 오탈자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동학농민운동 - 1894년 9월 18일, 동학교주 해월 최시형 기포 명령 동학농민운동 - 1894년 9월 18일, 동학교주 해월 최시형 기포 명령 경주황오리에 고아로 태어나 가사여의치 않아 배움도 얻지못하고 이집저집 머슴살이 영일군오덕동 제지소에서 종이를 떴다 마북동검등꼴 화전민되어 신유년 서른다섯살 수운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았다 하늘님소리 듣고파서 가진고행 마다하지 않았다 허나나는 들을수 없었다 하늘님의 소리를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하늘님의 소리를 들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에게서 옳다 사람의 소리 곧 하늘의 소리구나 그때부터 천지가 열렸다 나는 쉬지않고 일했다 자나깨나 도인들의 고통을 나누며 죽도록 일했다 평생토록 보따리하나 걸머지고 조선팔도 도바리 아니 도망다닌 곳이 없었다 그래서 얻은 별명 최보따리 그 보따리엔 하늘님이 계셨다 이제 나는 그 보따리를 불사르고자 한다 개같은.. 더보기 동학농민운동 - 전봉준의 제 2차 기포 명령문 동학농민운동 - 전봉준의 제 2차 기포 명령문 이 땅의 살아있는 동포에게 포고한다. 우리는 왜놈을 이 땅에서 축멸(逐滅)코자 다시 기포한다! 관 민을 불문하고 우리의 창의에 합세하는 것은 충의(忠義)요 이반하는 것은 반역(反逆)이다. 충의지사(忠義之士)는 모두 삼례역으로 모여라. 이 포스트에 운영자가 잘못 표기한 내용이나, 오탈자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