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글) 발해의 건국과정
이 글이 인용된 원문 : http://www.koguryo.org/(사단법인 고구려 연구회 사이트) 이 글은 고구려 연구회 사이트에 있는 발해사 부분을 편집하여 다시 게재한 것입니다. 668년 평양에서 고구려 보장왕 당나라에 항복 -그러나 압록강 이북은 절반 이상 항복하지 않고 항거 시작 보장왕이 항복한 668년 당시 압록강 이북은 절반 이상의 행정구역이 계속 항복하지 않고 투쟁을 계속하였다.(자료: 삼국사기 지리지) 1. 당나라가 장악한 성 - 14개(성은 현재의 시나 군 같은 고구려의 행정단위임) 1) 당나라가 정복한 성(3개) - 혈성, 은성, 사성 2) 평양이 함락되자 항복한 성(11개) - 양암성, 목저성, 수구성, 남소성, 감물주성, 능전 곡성, 심악성, 국내성, 설부루성, 후악성, 자목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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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글) 한국 발해사 연구 현황
발해사 연구의 현황 한 규 철(경성대 교수)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네 나라 사람들은 근대적 발해사 연구가 시작되어서부터 지금까지 총 1,972편의 글이 발표하였다. 물론 1,972편 중에는 부분적으로 신문과 잡지에 발표된 것까지를 포함하여 숫자상의 의미는 크지 않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발해사 연구와 관련되어 이만한 글들이 발표될 수 있었다는 것은 발해사 연구가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4국이 공동의 관심을 갖고 있다는 반증이다. 4개국의 연구를 계량적으로 분석해 보면 中國이 894편 45.3%로 다른 나라에 비해 가 장 많았고, 日本이 435편 22.1%, 韓國이 380편 19.3%, 러시아가 263편 13.3%였다. 또한, 그동안 글을 남긴 사람들을 중심으로 볼 때에, 中國은 269명, 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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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왕 대 국학의 설치
신문왕 대 국학의 설치 국학은 예부에 속한다. 신문왕 2년에 설치하였는데, 경덕왕이 대학감으로 고쳤고, 혜공왕이 다시 이전대로 하였다. 경은 1인인데 경덕왕이 사업으로 고쳤더니, 혜공왕이 다시 경으로 일컬었다. 관등은 다른 부서의 경과 같다. 박사, 조교가 있고, 대사는 2인 진덕왕 5년에 두었는데, 경덕왕이 주부로 고쳤고, 혜공왕이 다시 대사로 일컬었다 관등은 사지에서 내마까지로 하였다. 사는 2인, 혜공왕 원년에 2인을 더하였다. 교수하는 법은 [주역J, [상서], [모시], [예기]. [춘추좌씨전], [문선]으로 나누어 학업을 닦게 하였는데, 박사나 조교 1인이, 혹은 [예기], [주역J, [논어], [효경]을 가르치고, 혹은 [춘주좌전J, [모시], [논어], [효경]을, 혹은 [상서],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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